컨텐츠 바로가기

06.30 (일)

황복 양식용 사료 개발…상품화 가능성 커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황복은 비싸게 팔리지만, 성장이 느려서 양식이 쉽지 않은 어종입니다. 경기도 해양수산자원 연구소가 전용사료 개발에 성공해 양식을 활용한 상품화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한주한 기자입니다.

<기자>

황금빛 줄무늬를 가진 황복이 수조 안에서 힘차게 헤엄칩니다.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가 7개월가량 키운 300그램 넘는 황복입니다.

자연산 황복은 김포와 파주, 고양 등지에서 주로 잡히는 경기 지역의 특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