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비싼 5G 요금을 내는데도 5G 서비스 품질이 만족스럽지 않다는 불만에 따른 것이다. 통상 5G 요금제는 사용량이 비슷한 LTE보다 2만~3만원 비싸다. 일부 고객들은 5G폰에 기존에 쓰던 LTE 유심을 넣어 사용하기도 했지만, 5G 스마트폰에는 5G 요금제를 써야 한다는 규정 때문에 한계가 있었다. 이통 3사는 5G 자급 단말로도 LTE 서비스를 공식 개통할 수 있도록 약관을 바꿔 신고했다.
[신찬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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