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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6 (목)

공격 멈춘 바이든, 동생 잃은 트럼프에 "고통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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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는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과 민주당 바이든 후보는 연일 상대 진영을 향해 공격을 퍼부어 왔습니다. 최근에는 민주당 해리스 부통령 후보까지 가세했는데 트럼프 대통령이 어제(16일) 친동생을 잃으면서 잠시 휴전에 들어갔습니다.

뉴욕에서 김종원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트럼프 대통령의 친동생 로버트 트럼프의 별세 소식이 알려진 이후, 트럼프를 공격하는 동영상이 올라오던 바이든 전 부통령 트위터에 위로의 글이 올라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