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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印 신규 확진 5만 5천 명 '이틀 연속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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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5만 5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인도 보건·가족복지부는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63만8천870명으로 전날보다 5만5천78명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인도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어제(30일) 처음으로 5만 명을 돌파한 후 이틀 연속 최다 기록을 세웠습니다.

지난달 말 하루 신규 확진자가 1만8천여 명 수준이었던과 비교하면 한 달 만에 3만5천 명 이상 불어난 셈입니다.

누적 사망자 수는 3만5천747명으로 전날보다 779명 늘었습니다.

수도 뉴델리와 최대 경제도시 뭄바이의 신규 확진자 수는 각각 1천93명과 1천208명으로 증가세가 다소 완만해졌습니다.

반면 뭄바이 인근 푸네, 남부 벵갈루루 등 지방 대도시와 남부 안드라프라데시주의 군소 도시의 확산세가 거셌습니다.

푸네와 벵갈루루의 신규 확진자 수는 각각 3천309명과 2천233명을 기록했습니다.

안드라프라데시주는 이틀 연속 1만 명 이상 신규 감염자가 발생했습니다.

인도에서는 지난 5월부터 코로나19 확산 억제 관련 봉쇄 조치를 풀면서 확진자가 급증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인도 정부는 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음 달부터 봉쇄 해제 3단계 조치를 통해 통제를 더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야간 통행 금지가 해제되고 체육관과 요가 센터 등도 표준운영지침을 준수하는 조건으로 다시 문을 엽니다.

다만, 학교 등 교육 기관은 다음 달 31일까지 계속 문을 닫기로 했고, 영화관, 수영장, 극장도 영업이 금지됐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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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아 기자(young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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