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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일반 정수장 3곳서도 유충 발견…20%는 '관리 소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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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일반 정수장 435곳 전수조사

<앵커>

인천 수돗물에서 유충이 나온 뒤 환경부가 고도정수처리장에 이어 전국의 일반 정수장 435곳을 모두 조사했습니다. 세 군데 여과지에서 유충이 나왔고 또 정수장 5곳 가운데 1곳 정도는 관리가 소홀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찬범 기자입니다.

<기자>

전국 435개 일반 정수장 가운데 유충이 나온 곳은 합천 적중, 무주 무풍, 강릉 연곡 정수장 등 3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