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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뉴스딱] 112 걸어 "고구마 없어졌다"…출동했더니 문 꽉 닫고 조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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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112에 상습적으로 허위신고를 하고 경찰관들에게 욕설과 협박을 한 50대 남성이 붙잡혔는데요. 이번에는 60대 여성이 1천 건 넘게 허위신고를 하고 경찰관을 조롱해 체포됐다고요?

60대 여성 A 씨는 지난 16일 오후 고양시에서 112에 전화를 걸어 허위 신고를 한 혐의가 인정되고 있는데요.

A 씨는 "밤새 쪄놓은 고구마가 없어졌으니 빨리 와달라"는 취지로 경찰을 부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