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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로봇 주무관' 충격 근황…"일하기 싫었나" 계단서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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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가 지난해 로봇 주무관을 도입했는데요.

이 로봇 주무관의 충격적인 근황이 전해졌습니다.

함께 보시죠.

계단 아래 커다란 로봇 하나가 떨어져 부서진 모습입니다.

지난해 8월 구미시청이 특별 임명한 인공지능 행정서비스 로봇인데요.

주로 청사 본관 1층에서 4층을 오가며 우편물과 행정서류를 배달하는 역할을 맡아왔습니다.

그런데 지난 20일 건물 2층과 1층 계단 사이에 이렇게 부서진 채로 발견이 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