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성다이소, 방충용품·방충망 보수용품 등 70여종 판매

/제공=아성다이소

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균일가 생활용품점 다이소 운영업체 아성다이소는 모기 및 초파리 방충용품, 방충망 보수용품 등 70여종으로 구성된 ‘방충용품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집콕족이 늘어나고, 위생과 방역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커지면서 방충용품 기획전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기획전은 전자파리모기채(버튼식), 홈키파 모기향 및 연소기, 파워홈 액체전자모기향 108일 세트 등 모기 방충용품이 강화됐다.

전자파리모기채는 원터치 버튼으로 작동된다. 파워홈 액체전자모기향 108일 세트는 모기향이 최대 108일 동안 지속되며 리필제품이 별도로 판매된다.

초파리 퇴치 상품도 준비됐다. 애드킬 초파리 트랩은 초파리가 좋아하는 붉은 색 등을 함유해 트랩으로 유인하는 제품이다. 초파리 끈끈이 트랩, 초파리 퇴치제(스프레이) 등도 준비됐다.

방충망 관련 상품도 판매된다. 물구멍 방충망은 사용자가 창틀 물구멍에 부착하면 벌레가 들어오는 경로를 막아준다. 테이프 형식으로 제작된 방충망 보수 테이프는 격자무늬로 디자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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