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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KTH, K쇼핑서 다이어트 도시락 '라이트스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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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제공=K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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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디지털커머스 K쇼핑 운영업체 KTH는 오는 10일 K쇼핑 신수지의 웰니스 라이프 방송에서 프리미엄 건강식 ‘라이트스푼 다이어트 도시락’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KTH와 유통 업체가 공동으로 기획한 상품(NPB) ‘신수지 마이비밀 다이어트 도시락’ 판매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보니, KTH가 이 제품을 내놓게 됐다.

실제 신수지 마이비밀 다이어트 도시락은 지난해 12월 출시 뒤 6회 방송 동안 목표 매출액 대비 평균 121%, 최대 155%를 기록했다.

회사에 따르면 라이트스푼 다이어트 도시락은 메뉴당 평균 330kcal, 최대 343kcal인 저칼로리 도시락이다. 성인 여자의 하루 권장 칼로리(약 2000kcal)의 약 20% 수준이다. KTH는 지난 2일 모바일 라이브를 통해 라이트스푼 다이어트 도시락을 먼저 공개하기도 했다.

이 제품은 △시래기 표고버섯밥과 제육볶음 △취나물 현미밥과 언양식 바싹불고기 △오색나물밥과 궁중너비아니 △퀴노아 영양밥과 닭가슴살 청양 소시지 등 6종으로 구성됐다.

KTH는 오는 10일 K쇼핑 방송에서 라이트스푼 다이어트 도시락 6종 12팩에 랜덤 1팩을 더해 총 13팩을 4만7900원에 판매한다.

최희돈 모바일라이브팀장은 “서울산업진흥원(SBA)과의 업무협약을 토대로 국내 우수 중소기업 상품으로 선정된 서울어워드 상품을 선별해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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