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AFP 통신 등 외신은 케냐 외교부 장관을 지낸 아미나 모하메드 현 스포츠·문화부 장관이 후보 대열에 합류했다고 보도했다.
이로써 유 본부장(한국), 모하메드 장관(케냐), 헤수스 세아데 외교부 북미담당 차관(멕시코), 응고지 오콘조이웨알라 스탠다드차타드 비상임이사(나이지리아), 하미드 맘두 변호사(이집트), 투도르 울리아노브스키 전 외교부 장관(몰도바) 등 6명이 WTO 사무총장직을 놓고 경쟁할 전망이다.
[이상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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