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3 (월)

'불안불안' 우크라 동부 하르키우 전선…주민 1만 명 대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불안불안' 우크라 동부 하르키우 전선…주민 1만 명 대피

[앵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부 하르키우주에서 일주일 넘게 지상전 공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주민 1만 명이 대피한 가운데 민간 부문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네바에서 안희 특파원입니다.

[기자]

우크라이나 제2도시 하르키우시에서 약 45km 떨어진 국경 마을 보우찬스크.

폭발음이 들리는 가운데 경찰관이 뛰어다니며 주민들의 대피를 돕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