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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영화 음악 거장’ 엔니오 모리꼬네 별세...향년 9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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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故 엔니오 모리꼬네. 사진I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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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영화 음악계 거장 엔니오 모리꼬네가 별세했다. 향년 93세.

이탈리아 ANSA 통신 등은 6일(현지시간) 이 같이 보도하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 고 엔니오 모리꼬네는 낙상으로 대퇴부 골절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아 오다 전날 밤 숨을 거뒀다.

로마 출신인 모리꼬네는 영화 '시네마 천국', '미션', '황야의 무법자',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등의 주제곡을 작곡하는 등 500편이 넘는 영화음악을 만든 거장이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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