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4 (토)

[포토] 6·25 미군 첫 전투 오산 죽미령에 `스미스 평화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일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5일 경기 오산 죽미령 평화공원에서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미 스미스특수임무부대 전몰장병 추도식과 평화공원 개장식이 열렸다. 6·25전쟁 발발 후 미국은 일본에 주둔한 24사단 예하 특임부대를 부산으로 파견했고, 이들은 7월 5일 죽미령에서 북한 군과 교전했다. 스미스 중령이 지휘한 특임부대는 북한 군과 싸운 첫 미군 부대로 기록됐다. '스미스 평화관'을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 사령관(앞줄 왼쪽 둘째)과 박삼득 보훈처장(앞줄 왼쪽 셋째) 등이 둘러보고 있다.

[사진 제공 = 국가보훈처]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