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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통합당사 2년만에 여의도로…"대선준비 위해 역량 결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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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이 여의도 일대로 당사 이전을 추진한다. 서울 영등포 인근에 당사를 마련한 지 2년 만에 이뤄지는 복귀다. 김선동 통합당 사무총장은 5일 매일경제와 통화하면서 "대선을 앞두고 조직 역량을 결집하는 차원에서 당사를 이전하기로 방침을 세웠다"고 밝혔다. 그는 "당 조직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지금과 같은 상태로는 대선 준비가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현재 통합당 당사는 영등포구 영등포동 우성빌딩에 있다.

[이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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