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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가구 브랜드인 이케아 경기 고양점에서 40대 노동자가 승강기 점검작업 중 감전돼 의식불명 상태에 빠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지난 19일 오후 3시 40분쯤 고양시 덕양구 이케아 고양점에서 직원용 승강기 정기 점검 중이던 42살 노동자 A 씨가 감전 사고로 쓰러졌다는 119신고가 접수됐습니다.
A 씨는 구급대원에 의해 병원에 옮겨졌지만, 아직 의식이 돌아오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해 작업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한소희 기자(h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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