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5 (토)

고양 이케아서 직원용 승강기 점검하던 노동자 감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글로벌 가구 브랜드인 이케아 경기 고양점에서 40대 노동자가 승강기 점검작업 중 감전돼 의식불명 상태에 빠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지난 19일 오후 3시 40분쯤 고양시 덕양구 이케아 고양점에서 직원용 승강기 정기 점검 중이던 42살 노동자 A 씨가 감전 사고로 쓰러졌다는 119신고가 접수됐습니다.

A 씨는 구급대원에 의해 병원에 옮겨졌지만, 아직 의식이 돌아오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해 작업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한소희 기자(han@sbs.co.kr)

▶ [마부작침] 민식이법이 놓친 것들
▶ '친절한 애리씨' 권애리 기자의 '친절한 경제'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