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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BTS 방방콘' 랜선으로 200억대 매출…새 시대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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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방탄소년단이 처음으로 유료 온라인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전 세계에서 75만 명이 관람해 유료 온라인 콘서트로는 사상 최대 규모였는데, 코로나19 시대의 공연산업의 미래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김수현 기자입니다.

<기자>

방탄소년단의 첫 유료 온라인 콘서트는 방탄소년단의 방으로 팬들을 초대하는 형식으로 꾸며졌습니다.

여러 구역으로 나뉜 무대를 옮겨 다니며, 총 열두 곡을 불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