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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CK의 '하입 걸'... 캘빈클라인, 뉴진스 '도쿄돔' 의상 제작으로 만남 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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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채은 기자]
문화뉴스

사진 = 캘빈클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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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송채은 기자] 캘빈클라인이 뉴진스 특별 커스텀 의상을 제작했다.

뉴진스 멤버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은 지난 6월 26일과 27일에 열린 뉴진스 팬미팅 '버니즈 캠프 2024 도쿄돔(Bunnies Camp 2024 Tokyo Dome)'에서 캘빈클라인의 특별 의상을 착용했다.

캘빈클라인은 브랜드의 상징 '데님'을 주요 컨셉으로 도쿄돔 공연만을 위한 5개의 의상을 제작했다. 모노그램 로고를 의상 전체에 패턴으로 표현했으며 여기에 크리스탈 장식과 함께 캘빈클라인-뉴진스의 특별한 만남을 상징하는 로고 또한 각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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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는 오버사이즈 핏에 인디고 컬러가 돋보이는 트러커 재킷과 데님 반바지를 착용했다. 이너로 착용한 흰색 나시는 전면에 박힌 CK-뉴진스 로고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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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가 착용한 크롭 기장의 연청 트러커 재킷 또한 민지와 마찬가지로 모노그램 로고가 레이저 패턴으로 디자인 됐다. 크리스탈 장식은 로고를 더욱 특별하게 표현했다. 스트레이트 핏의 청바지와 함께 매칭한 흰색 탱크 톱 역시 중앙의 로고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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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은 모노그램 패턴이 돋보이는 집업 디테일의 오버사이즈 크롭 재킷 안에 흰색 모던 코튼 브라렛을 매칭했다. 생동감을 강조하는 동시에 크리스탈 로고 디테일로 특별함을 더한 편안한 핏의 바지를 착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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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린 역시 중청 컬러의 모노그램 오버사이즈 재킷과 흰색의 캘빈클라인의 모던 코튼 브라렛을 매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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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인 또한 로고 플레이와 크리스탈 포인트가 가미된 인디고 컬러의 오버사이즈 재킷과 함께 동일한 패턴의 인디고 컬러 쇼츠를 셋업으로 착용했다. 이너로는 이번 협업을 위해 제작된 CK-뉴진스 로고의 슬리브리스 티셔츠를 활용했다.

캘빈클라인 관계자는 "뉴진스의 '버니즈 캠프 20242 도쿄돔' 팬미팅에 스폰서 브랜드로 참여하게 된 것을 매우 자랑스럽고 영광으로 생각한다" 고 전했다.

한편, 뉴진스는 지난 26일과 27일 양일간 도쿄돔에서 열린 '버니즈 캠프' 팬미팅을 성료했다. 일본 가수 마츠다 세이코의 '푸른 산호초'를 커버한 하니의 무대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이슈가 되는 등 뉴진스의 일본 팬미팅은 한국에서도 높은 화제를 모았다.

문화뉴스 / 송채은 기자 press@mhns.co.kr

[사진 = 캘빈클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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