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부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KB증권 델타원솔루션부와 리스크관리본부에 수사관을 보내 에이프런티어의 전환사채(CB)와 신주인수권부사채(BW) 투자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KB증권은 라임자산운용의 아바타 펀드로 불리는 포트코리아자산운용과 총수익스와프(TRS) 대출 계약을 맺고 에이프런티어에 약 600억원을 투자했다.
에이프런티어는 '라임의 전주(錢主)'로 지목된 김봉현 회장이 인수하려 했던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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