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텔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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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
일론 머스크는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핫한' 비즈니스맨이다. 그가 세운 전기차 업체 테슬라는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내연기관차에 집착하던 전 세계 자동차 회사들의 뒤통수를 치며 전기자동차의 시대를 성큼 앞당겼다.
그가 세운 또 다른 회사 스페이스X는 최근 민간 기업 최초로 우주에 사람을 보냈다. '인간의 화성 이주'가 꿈만이 아니란 걸 입증해 내기 시작한 것이다.
꿈만 좇은 건 아니다. 스페이스X의 유인우주선 발사 성공 소식은 이미 고공행진 중이던 테슬라의 주가를 훌쩍 끌어올렸다. 제프 베이조스와 빌 게이츠가 독식해오던 전 세계 최고 부자 자리가 조만간 머스크의 것이 될 거라는 전망마저 나올 정도다.
천재 또는 괴짜, 몽상을 실현하는 냉철한 비즈니스맨. 그리고 책벌레. 그에게 영향을 미친 책들은 뭘까. 미국 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가 머스크의 과거 인터뷰를 정리해 그가 언급한 13권의 책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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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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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혜 기자 jeong.eunhye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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