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칸 영화제 '반도' '헤븐:행복의 나라로' 공식 초청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올해 칸 국제영화제에 한국영화로 연상호 감독의 '반도'와 임상수 감독의 '헤븐:행복의 나라로'가 공식 초청됐습니다.

칸 국제 영화제는 올해 코로나19로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하지 않고 현지 시각 3일 공식 초청작 56편을 발표했습니다.

'반도'는 '부산행'의 후속작으로 폐허가 된 땅에서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렸고, '헤븐:행복의 나라로'는 인생의 행복을 찾기 위해 특별한 여행을 떠난 두 남자의 이야기를 다뤘습니다.

'반도'의 연상호 감독은 "장르적 재미와 시의성에 공감해 준 것에 깊은 감사를 보낸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