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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날씨] "추억의 '63씨월드', 이제 안녕"...서울 무더위, 내일 중부 장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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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등 내륙 곳곳에 무더위가 기승인 가운데, 내일부터는 전국이 본격적인 장마권에 들 전망입니다.

궂은 여름 날씨도 잠시 잊을 수 있는 추억의 장소가 있는데요,

모레 폐장을 앞둔 63빌딩 아쿠아리움에 YTN 기상캐스터가 나가 있습니다. 고은재 캐스터!

[캐스터]
63빌딩 아쿠아리움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추억이 담긴 곳이 문을 닫는다니 무척 아쉽네요. 현장 분위기는 어떻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