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5 (화)

[순창소식] 읍내 중앙로에 쉼터·공연장 조성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순창읍 중앙로 쉼터
[순창군 제공]



(순창=연합뉴스) 전북 순창군은 읍내 중심상권인 중앙로에 쉼터를 조성했다고 4일 밝혔다.

순창군은 옛 농민상담소를 허물고 휴식공간, 소공연장, 조형물, 벤치 등을 갖춘 쉼터를 만들었다.

이 곳은 군민 휴식공간과 함께 버스킹 공연, 문화예술 동호인들의 문화행사장 등으로 활용된다.

순창군은 오는 18일부터 문화예술 동호회의 문화공연을 계획하고 있다.

조태봉 군 문화관광과장은 "읍내 곳곳에 문화를 입히는 작업을 통해 문화도시로 거듭나도록 도심 재생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야간 LED 조명과 편의시설 등을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