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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서울연극협회-밀양공연예술축제 추진위-한국연출가협회 "차세대 연출가 육성 함께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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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사)한국연출가협회 윤우영 회장(왼쪽부터), 서울연극협회 지춘성 회장, 밀양공연예술축제 박정의 예술감독, 밀양공연예술축제 김건표 추진위원장. 제공|서울연극협회


[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서울연극협회(회장 지춘성)는 밀양공연예술축제 추진위원회(김건표 위원장), (사)한국연출가협회(윤우영 회장)와 함께 차세대 연출가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3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울연극협회 지춘성 회장, 밀양공연예술축제 김건표 위원장과 (사)한국연출가협회 윤우영 회장을 비롯해 박정의 밀양공연예술축제 예술감독이 참석했다.

세 단체는 3자 MOU를 통해 △공동 차세대 연출 육성 프로그램 개발 △공연 프로그램 협조 등 창작 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 협조하여 신진연출가 발굴 및 육성에 함께나선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단체에서 주최하는 ‘서울미래연극제(10.20~11.2, 주최 서울연극협회)’, 차세대 연출가전(8.1~8.6, 주관 밀양공연예술축제), ‘대한민국 신진연출가전(7.30~8.23, 주최 (사)한국연출가협회)’에서 선정된 우수 작품을 교류해 신진연출가의 창작환경과 공연기회를 제공한다.

올해 밀양공연예술축제 차세대얀출가전 우수작품 1개 팀은 내년부터 미래연극제, 대한민국신진연출가전에 공식초장작으로 선정되며 양기관의 우수작품도 밀양공연예술축제에 공식참가작으로 교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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