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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남양주 화도읍 70대 부부 연이어 코로나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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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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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1) 송용환 기자,이상휼 기자 = 경기 남양주시의 70대 부부가 잇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3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화도읍의 한 아파트에 거주하는 A씨(78)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지난 2일에는 고열 증상을 보인 아내 B씨(71)가 시 동부보건센터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확진,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으로 옮겨졌다.

아내와 함께 선별진료소를 방문했던 B씨는 당시에는 무증상이어서 검사를 받지 않았다.

하지만 3일 오전 시청 차량지원을 받아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고, 이날 오후 4시30분께 양성 판정을 받음에 따라 부인이 입원한 파주병원으로 이송됐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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