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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 (토)

[서울] 서울 전동킥보드 사고 1년 만에 배로 증가...지난해 11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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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전동킥보드 사고가 1년 만에 배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자료에 따르면 서울의 전동킥보드 사고는 2017년 73건, 2018년 57건이었지만 작년에는 117건으로 늘었습니다.

3년간 발생한 전동킥보드 사고 247건 중 차량과 충돌한 사고가 63건으로 25%를 넘었습니다.

또 전동킥보드 화재는 2017년 9건, 2018년 10건, 2019년 23건 발생했고 올해는 4월 말까지 12건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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