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포니정재단은 제14회 ‘포니정 혁신상’ 수상자로 슈퍼스타 방탄소년단(BTS)의 제작자인 방시혁(사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의장을 2일 선정했다. 2006년에 제정된 이 상은 현대자동차 설립자인 고 정세영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 애칭인 ‘PONY 鄭(포니정)’에서 따왔다.▶ 중앙일보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이슈를 쉽게 정리해주는 '썰리' ⓒ중앙일보(https://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0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