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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광주상수도본부, 제1수원지 통수'100년사'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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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광주/아시아투데이 이명남 기자 = 광주상수도사업본부가 제1수원지 통수 100주년을 맞아 ‘광주상수도100년사’를 발간했다.

광주상수도는 1920년 5월 31일 현재 동구 증심사 인근에 제1수원지를 준공·통수한 이래 △1939년 제2수원지 통수 △1957년 제3수원지 준공 △1967년 제4수원지 준공 등 점진적인 성장을 이뤘다. 이어 △1985년 6월 동복수원지 준공 및 용연계통 통수 △1994년 덕남정수장 준공 △2017년 도수터널 준공 등을 통해 광주시민들의 건강을 책임져 왔다.

1990년 출범한 광주상수도사업본부는 동복호 등 상수원 관리에서부터 수돗물 생산, 안정적인 물 공급 인프라의 구축과 선진적 상수도행정을 펼치며 광주시민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발간된 ‘광주상수도100년사’는 화보(Pictorial History), 빛여울수 100년의 여정(통사), 사업별 부문사, 테마 히스토리, 본부의 현황, 부록 등 모두 여섯 파트로 구성됐다. 100년 역사의 긍정적 측면과 다양한 에피소드, 상수도인들과 상수도사업본부의 주요한 업적과 성과, 미래의 전망을 중점적으로 그렸다.

광주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광주상수도100년사’ 발간을 통해 광주시민들의 건강과 수준 높은 삶의 질을 책임진다는 일념으로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기반을 다지고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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