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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특징주] 두산퓨얼셀 우선주 상한가…수소 연료 전지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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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블룸 에너지 강세에 덩달아 강세

아시아투데이


아시아투데이 김한비 기자 = 22일 장 초반 두산퓨얼셀2우B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두산퓨얼셀1우, 두산퓨얼셀도 강세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9분 기준 두산퓨얼셀2우B(29.99%), 두산퓨얼셀(14.91%) 상승 중이다.

현대차를 중심으로 수소 상용차 밸류체인 확장에 대한 기대감에 수소차 관련주가 주목받는다는 분석이 나온다. 현대차는 현지시간 20일부터 23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청정 운송수단 박람회 'ACT 2024 박람회'에서 수소 상용 밸류체인을 확장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수소 사회로 전환을 앞당기겠다는 발표에 기대감이 몰리고 있다.

여기에 더해 글로벌 수소 전지 업황 개선 기대감도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수소 연료전지 기업 블룸 에너지가 미국 증시에서 강세를 보이면서 국내 수소 연료전지 관련기업인 두산퓨얼셀에 투자 심리가 몰렸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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