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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디월트, ‘20V MAX 무선 목공공구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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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V MAX XR 브러쉬리스 직쏘(DCS334).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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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의 전문가용 프리미엄 전동공구 브랜드 ‘디월트’가 기존 유선 제품 번거로움을 없애앤 ‘20V MAX 무선 목공공구 2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20V MAX XR 브러쉬리스 직쏘(DCS334)’와 ‘20V MAX XR 브러쉬리스 충전 원형 샌더(DCW210)’는 무선 제품으로 기존 유선 제품 기능을 없애고 사용자 편의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20V MAX XR 브러쉬리스 직쏘(DCS334)’는 브러쉬리스 모터를 사용해 강한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분당 최대 3,200 SPM으로 목재는 135mm, 철재 10mm, 알루미늄은 25mm의 최대 작업 능력을 발휘해 작업 효율성도 높였다.

LED라이트 기능이 추가돼 정확한 커팅 작업이 가능하다. 최대 45°의 베벨 각도를 제공해 바닥 커버의 간섭 없이 정교한 작업 역시 가능하다. 7단계 속도조절 기능으로 작업의 숙련도에 따라 속도를 조절할 수 있다.

함께 출시된 ‘20V MAX XR 브러쉬리스 충전 원형 샌더(DCW210)’는 2.6mm의 저진동 설계로, 오랜 시간 작업하는 사용자의 피로를 최소화했다. 작업 시 손목 걸림 현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배터리를 가로로 탑재, 장시간 편안한 작업이 가능하다.

분당 8,000~12,000 OPM의 브러쉬리스 모터를 장착했다. 제일 높은 속도인 7단으로 연속 작동 시 약 60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벨크로 타입의 패드 부착 방식으로 샌딩페이퍼를 쉽게 탈부착 할 수 있어 곡선이나 수직면 등 다양한 작업 환경에서도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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