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외국인은 국고3년 선물은 매수로 접근하고 있으나 10년 선물은 매도로 시작하고 있다.
오전 10시부터 10분간 전액지원방식 RP매입이 실시된다.
국고채 30년물 3.1조원 입찰은 오전 10시 40분부터 20분간 진행된다.
1분기 GDP(잠정)는 전기비 1.3%감소해 속보치보다 0.1% 상향됐다.
5월 소비자물가는 전년비 0.3% 하락했다. 전월비로도 0.2%하락했다.
9시 17분 현재 국고3년 선물은 2틱 하락한 112.06, 10년 선물은 19틱 하락한 133.20을 기록했다.
코스콤 CHECK(3101)에 따르면 3년 지표인 국고19-7(22년12월)은 1.0비피 오른 0.846%, 10년 지표인 국고19-8(29년12월)은 2.2비피 오른 1.424%에 매매됐다.
외국인은 국고3년선물 3,650계약을 순매수한 반면 10년 선물은 784계약 순매도를 기록했다.
A 증권사의 한 중개인은 "한은의 액션이 선제적으로 나올 가능성이 현재로서는 낮아 보여 장기금리가 점진적이나마 계속 상승하는 흐름이 지속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B 증권사의 한 운용역은 "오늘 GDP와 소비자물가 등 지표가 나왔지만 시장에 영향을 줄 재료는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C 증권사의 운용역은 "추경과 한은의 매입 관련 사항이 확인이 되기 전까지는 외국인을 중심으로한 약세가 이어질 것 같다"고 말했다.
D 증권사의 운용역은 "오늘 30년 입찰이라 관련 헤지 물량이 출회되는 것이 장기물 시장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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