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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강서구 롯데중앙연구소서 확진자 발생…3일간 시설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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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창립기념일로 직원들은 출근 안 해

[이데일리 이성웅 기자] 서울 강서구 롯데중앙연구소 직원이 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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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중앙연구소 (사진=롯데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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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롯데중앙연구소는 직원 판정을 받음에 따라 연구소를 폐쇄하고 접촉자를 확인하고 있다. 다만 이날 롯데중앙연구소는 창립기념일을 맞아 직원들이 출근하지 않았다.

롯데중앙연구소는 시설 방역 조치 후 3일간 연구소를 폐쇄한다. 추후 조치는 보건당국 지침에 따를 예정이다.

한편, 이날 CJ제일제당 R&D센터인 경기 수원시 블로썸파크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해 연구동이 폐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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