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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빙그레, 예스24와 메로나·붕싸·더위사냥 굿즈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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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빙그레x예스24 굿즈 3종. [사진 제공 = 빙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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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는 예스24와 손잡고 대표 아이스크림 메로나와 붕어싸만코, 더위사냥 협업 제품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업 제품은 아이스크림을 모티브로 한 북 클립과 파우치, 독서대 등으로 구성됐다. 예스24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판매하며, 일정 금액 이상 도서 구매 시 적립금 또는 소액 결제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앞서 빙그레는 지난달 말 CJ푸드빌 뚜레쥬르와 메로나를 모티브로 한 케이크와 빵 등 '쿨 브레드' 5종을 선보인 바 있다. 신선한 이미지로 인기를 끌며 역대 최고 가맹점 취급률을 경신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협업 마케팅은 적은 비용으로도 기존 브랜드 파워를 강화하고 소비자들에게 이색적이고 재미있는 경험을 선사할 수 있다"며 "특히 빙그레는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가진 제품들이 많아 콜라보레이션 마케팅에서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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