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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충남대병원,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평가 5년 연속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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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충남대병원 전경.



대전/아시아투데이 이상선 기자 = 충남대학교병원은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평가에서 ‘5년 연속 최고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18년 5월부터 2019년 4월까지 1년간 전국 6398개 의료기관의 만성폐쇄성폐질환으로 치료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했다.

만성폐쇄성폐질환 주요 평가지표 ‘폐기능검사 시행률’, ‘흡입기관지 확장제처방 환자비율’, ‘지속방문 환자비율’ 등으로 평가됐다.

충남대병원은 지난 모든 평가에 이어 이번 5차 평가까지 5년 연속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평가에서 최고등급인 1등급을 받아 만성폐쇄성폐질환 진료의 질적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윤환중 충남대병원장은 “이번 평가에 만족하지 않고 의료진 모두가 환자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환자 누구나 믿고 찾을 수 있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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