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는 30일 경기도 광주시 육군 특수전사령부 예하 특수전학교에서 특수전학교 장병과 공수교육 839기 교육생 등이 헌혈을 마친 후 '덕분에 챌린지'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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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1일 오전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환자는 전날 같은 시간보다 27명 늘어난 1만1,468명이라고 이날 오전 밝혔다. 격리에서 해제된 사람은 7명이 늘어난 1만405명이었다. 사망자는 1명이 늘어난 270명이었다.
신규 환자 가운데 12명은 해외에서 유입된 사례였다. 다만 모두 검역을 통과한 이후 지역사회에서 발병이 확인됐다. 지역발생 15명은 서울(5명) 인천(3명) 경기(7명)에서 확인됐다.
김민호 기자 km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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