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6 (토)

울산시, 지식기술 청년창업 지원사업 대상 확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지식기술 아이템 보유 창업자…사무 공간, 창업기반금 지원

울산/아시아투데이 김남철 기자 = 울산시가 ‘2020년 지식기술 청년창업 지원사업’의 지원 대상을 당초 창업 1년 이내에서 창업 3년 이내로 확대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지식기술 분야 우수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창업자들이 후속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31일 울산시에 따르면 ‘지식기술 청년창업 지원사업’은 만 18~39세의 청년층을 대상으로 울산에 주소를 두고 사업을 영위하고자 하는 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울산테크노파크 내 창업활동 공간을 지원받으며 울산테크노파크의 기업지원사업 노하우를 적용한 사업화 기반 교육 및 컨설팅과 450만원 한도내 창업기반금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