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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31일 논평을 통해 “21대 국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위기에 처한 민생을 회복시키고, 글로벌 경제 패러다임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법·제도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진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4000건에 육박하는 20대 국회 의원 발의 규제 법안이 국내 경제 주체의 성장을 이끌었다고 할 수 없는 만큼, 21대 국회가 소통과 숙의의 장으로 회복해야 한다는 것이 중견련의 주장이다.
중견련은 포스트 코로나와 4차 산업혁명, 기업을 포함한 모든 사회 부문의 혁신과 협력을 이끌어 내는 21대 국회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견련은 “20대 국회의 문턱을 넘지 못한 서비스산업발전법 제정, 탄력근로제 확대 적용 등을 담은 근로기준법 개정 등을 필두로 산업구조 혁신과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입법 활동에 매진해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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