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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수원시청 "영통구 영통1동 거주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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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수원시청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경기 수원시청이 58번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했다.

31일 수원시청은 공식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통해 58번 확진자 A씨(30대 여성, 영통구 영통1동 거주)의 동선을 안내했다.

A씨는 지난 28일 발열, 인후통, 근육통 등의 증상을 보여 29일 영통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30일 양성 통보를 받고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의 가족 2명 중 1명은 양성 판정을 받고 57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나머지 1명은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다.

시는 A씨의 자택 및 방문 장소에 대한 방역 소독을 완료했다.

확진자 A씨의 동선은 수원시청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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