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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5년간 일자리 2천개" 익산시-전북창업공유지원단, 일자리센터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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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플랫폼으로 5년간 2천개 이상 일자리 공급"

뉴스1

정헌율 익산시장과 이효선 (사)전북창업공유지원단 이사장이 21일 익산시청에서 '익산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 구축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촬여을 하고있다.(익산시 제공)2020.5.22/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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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스1) 김춘상 기자 = 전북 익산시와 (사)전북창업공유지원단(이사장 이효선)이 21일 고용노동부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의 하나인 '익산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 구축·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익산상공회의소 1층에 자리를 잡은 고용안전 일자리센터는 총 19명의 인원으로 6월 중 문을 열고 구인구직 상담, 동행면접, 기업 컨설팅 등 일자리 관련 업무를 볼 예정이다.

익산시는 이를 토대로 종합일자리 지원 플랫폼을 구축해 5년간 2000개 이상의 일자리를 만든다는 방침이다.

일자리센터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전북창업공유지원단은 일자리분야 전문기관으로 현재 중앙부처, 전북도, 익산시의 각종 일자리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정헌율 시장은 "코로나19 등으로 특히 침체된 지역 고용위기 극복을 위해 기업 방문, 구직 상담을 통해 신속하고 원활한 일자리 연계 및 양질의 일자리 발굴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mellotr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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