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파주=뉴시스] 이호진 기자 = 18일 오후 2시30분께 경기 파주시 상지석동의 공동주택에서 유류 폭발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10여분 만에 자체진화돼 큰 피해는 없었으나, 이 집에 사는 여성 A(42)씨가 전신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시너를 사용해 화장실을 청소한 뒤 라이터를 켜는 순간 폭발이 일어났다”고 진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환기가 제대로 되지 않은 상태에서 기화한 시너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