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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경영 손뗀다던 전두환 아들, 법인카드로 호화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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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두환 씨에게 부과된 추징금 2,205억 원을 납부한다며 장남 전재국 씨가 자신의 도서 유통업체 지분을 내놓고 손을 떼겠다고 했었죠. 저희 취재진이 전 씨의 4년 간 법인카드 사용 내역을 살펴봤더니 실제론 사실상 대표 노릇을 하며 법인카드로 호화 생활을 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강청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경기도 파주에 있는 도서 유통업체 북플러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