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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목)

[브리핑] 이태원 4차 전파 2명으로 늘어…노래방감염자 지인의 가족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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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4차 감염자가 2명으로 늘어났습니다.

기존에 알려진 서울구치소 교도관에 이어 노래방을 매개로 한 전파사례가 추가됐습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오늘(17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4차 전파가 진행된 경우는 현재까지 2명으로 분류된다"고 설명했습니다.

1명은 어제 알려진 대로 서울구치소 교도관 A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