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패션폰 벨벳’ 출시, 단말기 2년 뒤 반납 땐 절반 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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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7일 온라인 패션쇼 형식으로 스마트폰인 ‘LG벨벳’ 출시 행사(사진)를 열었다. 디자인과 감각적인 색상을 내세워 ‘LG벨벳은 단순한 스마트폰이 아닌 패션 아이템’이라는 메시지를 강조하기 위해서다. LG전자는 2년 후 단말기를 반납하는 조건으로 출고가(89만9800원)의 절반을 미리 깎아주는 프로그램을 내놓았다. 반납 후 다시 LG 프리미엄 단말기를 구매해야 하는 조건이다. SK텔레콤·KT·LG유플러스는 8~14일 LG벨벳을 예약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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