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어린이가 있는 가정에는 '골드킹'을 추천했는데, 골드킹 윙·콤보·스틱은 숙성 간장과 꿀을 베이스로 만들어 단짠 매력을 추구했고, 아이들이 먹기 좋도록 부드러운 날개와 다리 등으로 구성됐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입니다.
2030대 젊은 부부에게는 사천요리 마라샹궈를 치킨에 접목한 메뉴 '마라칸치킨'을 추천했는데, 마라탕, 마라롱샤, 훠궈에 주로 사용되는 향신료를 가미한 소스를 치킨에 입혀 '맵단짠'의 색다른 맛을 선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 온 가족이 함께 즐길 메뉴로는 가루 타입의 치즈 양념을 치킨에 뿌린 '뿌링클'을 추천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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