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신변과 관련 각종 의혹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청와대가 사흘 연속 특이 동향이 없다고 확인한 셈이다. NSC 상임위원회는 매주 목요일 정례적으로 열리는 회의다.
상임위원들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국제사회와의 연대와 협력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또 인도적 지원과 경제 회복을 위한 인원 및 물품의 교류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 밖에도 YRP(용산기지이전계획), LPP(연합토지관리계획)에 따른 주한 미군기지 반환계획을 검토했다. 청와대는 용산기지 일부를 포함한 금년도 기지 반환 절차를 미측과 함께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용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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