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코로나로 어려움 겪는 농어민 도와 현대중공업그룹은 7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민 돕기에 나선다고 밝혔다. 판로가 줄고 가격이 급락한 농수산물을 우선 구매해 그룹사 임직원의 식자재로 사용한다. 또 현대중공업그룹 1%나눔재단(로고) 주관으로 ‘친환경 농산물 세트’를 구매해 그룹 사업장 소재 지역의 취약계층 200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중앙일보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이슈를 쉽게 정리해주는 '썰리' ⓒ중앙일보(https://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0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