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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파파로티' 오달수, 한석규 덮치다? 과감 백허그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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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경주 기자] 배우 오달수가 한석규에 무한 애정을 표해 화제다.

영화 '파파로티'가 11일 주연배우 한석규와 오달수의 진한 애정행각이 담긴 스틸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김천예고의 엄친아 교장이자 상진(한석규 분)의 학교 후배 덕생(오달수 분)이 한석규를 뒤에서 끌어 안고 있는 파격적인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천부적인 노래 실력을 가진 장호(이제훈 분)를 성악 대회에 출전시켜 학교의 명성을 되찾겠다는 의욕을 불태우는 덕생이 교장 체면을 벗어던지고 선배인 상진에게 그만의 애교를 선보이고 있는 모습.

장호의 이름만 꺼내도 까칠함을 발산하는 상진의 눈치를 살피며 과감한 백허그를 시도하는 덕생은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웃음 폭탄을 선사한다.

여기에 백허그를 뿌리치기 위해 온 몸으로 덕생을 거부하는 상진의 모습은 두 남자의 유쾌한 연기 앙상블을 고스란히 보여주며 유쾌함을 배가시킨다.

한편 '파파로티'는 오는 14일 개봉한다.

trio88@osen.co.kr
<사진> '파파로티'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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