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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경상남도 홈페이지 "양산 거주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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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연합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경상남도 양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6일 경상남도청에 따르면 양산에 거주하는 80년생 남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24일 오전 7시 59분 태국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A씨는 김포공항에서 국내선을 이용해 김해공항으로 이동한 뒤 귀가했다.

이후 25일 양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이날 양성 통보를 받고 마산의료원으로 이송됐다.

확진자 A씨의 동선은 경상남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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