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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서울 송파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26일 송파구청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가락1동에 거주하는 22세 여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영국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A씨는 귀국 후 3일 내 검체검사를 받으라는 정부 방침에 따라 자가격리 중 25일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아 생활치료센터로 이송됐다.
송파구는 확진자의 자택 등 방문 장소에 대한 방역 소독을 완료했다.
확진자 A씨의 동선은 송파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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