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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 OCN Thrills 편성…후속편 코로나19로 개봉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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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영화 포스터


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가 편성된 가운데 후속편 '콰이어트 플레이스2'가 코로나19로 개봉이 연기됐다.

23일 OCN Thrills에서 존 크래신스키 감독의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가 방송된다.

괴생명체에 의한 무차별적 공격으로 황폐해진 세상, 아이들 대신 죽음을 선택한 아빠의 희생 이후 살아남은 가족들은 위험에 노출된다.

극한 상황에 내몰린 엄마 '에블린'은 갓 태어난 막내를 포함 세 아이와의 생존을 위해 놈들에 맞서기 위한 반격을 준비하고 또 다른 생존자들을 찾아 길을 나선다.

한편 최근 '콰이어트 플레이스 2' 측은 "3월 개봉 예정이었던 '콰이어트 플레이스2'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개봉을 잠정 연기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국내 상황에 따라 추후 개봉일 확정 고지를 안내해드리도록 하겠다. '콰이어트 플레이스 2'의 개봉을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에게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콰이어트 플레이스 2'는 소리 내면 죽는 극한의 상황, 실체를 알 수 없는 괴생명체의 공격에서 간신히 살아남은 가족이 생존을 위해 놈들에 맞서면서 소리 없는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로 2018년 개봉한 '콰이어트 플레이스' 후속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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