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관문동 일원 부지를 매입해 복지관을 건립할 계획이다. 관문동은 접근성과 이동편의를 고려했을 때 원도심권 전역을 아우를 수 있는 최적지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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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이를 위해 지난 1월 30일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사업의 필요성과 시설 현황, 협조사항 등을 설명했다. 앞으로 2차 설명회를 통해 토지 소유주, 이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보상 추진 일정, 절차 등 보상 전반에 대해 안내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나갈 예정이다.
원도심권 노인복지관은 지난해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완료했다. 총 사업비 98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1800㎡ 지상 4층 규모의 어르신 맞춤형 친환경‧무장애 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다.
jk234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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